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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평]철에서 삶을 본다. 국제시장 노점에서 대한제강으로, 오완수 회장의 인생 이야기_아템포 출판사

by 악마의서재 2023. 5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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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에서 삶을 본다 | 오완수 - 교보문고

철에서 삶을 본다 | “야, 내가 똥을 끼고 십 리를 가는 사람이야”철과 함께한 오직 한길, 50년 쇳밥 인생 이야기‘따뜻한 철강맨’ 대한제강 고(故) 오완수 회장 자서전“하나의 기업을 키우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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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의 자서전을 보면

몇 가지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.

 

대부분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

수 많은 위기를 겪으며 살아오다가

기회가 생기고 또 다시 위기가 생겨서

극복해내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들

 

당시 말투를 보면 모두 굉장히 투박하고

시골 사람들이고 전문적인 느낌은 없지만

그 말을 전문적인 것으로 포장해서 보면

이보다 더 실무서가 없을 정도다.

 

우리는 늘 쉬운 길을 가려고 한다.

쉬운 길 끝에는 뻔한 인생이고

어려운 길 끝에는 멋진 삶이 기다릴 수도 있는데

 

과거에는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

선배라는 사람들이 갈고 닦아 놓은 길이 없으니

마치 콜럼버스의 항해와도 같았을 것이다.

내 인생이 그리고 가족까지 걱정해야 하는데

전쟁 중에서 꼭 영웅은 나타나듯이

인생사도 결국 업적을 내는 사람이 생겨난다.

 

과거에는 성실함이 더욱 무기였다.

현재는 성실하다고 한들 내가 가진 것이 없다면

선뜻 외상을 해주는 사람은 없다.

특히 도시에서는 더더욱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.

 

과거에 희로애락을 다 겪고

수 많은 역경을 이겨낸 사람은

결국 어떠한 고난에도 승리를 쟁취한다.

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던

사례를 통해 성공한 사람의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.

 

지금 시대 상황에는 어려운 부분이지만

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한다는 것은

우리가 알 수 없는 미래에 어디서 어떻게

또 다른 기회가 올 지 모르기에

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.

 

우리가 제2의 오완수 회장이 될 수는 없지만

한 분야에 네임드는 될 수 있지 않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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