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product.kyobobook.co.kr/detail/S000201358710
대부분의 자서전을 보면
몇 가지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.
대부분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
수 많은 위기를 겪으며 살아오다가
기회가 생기고 또 다시 위기가 생겨서
극복해내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들
당시 말투를 보면 모두 굉장히 투박하고
시골 사람들이고 전문적인 느낌은 없지만
그 말을 전문적인 것으로 포장해서 보면
이보다 더 실무서가 없을 정도다.
우리는 늘 쉬운 길을 가려고 한다.
쉬운 길 끝에는 뻔한 인생이고
어려운 길 끝에는 멋진 삶이 기다릴 수도 있는데
과거에는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
선배라는 사람들이 갈고 닦아 놓은 길이 없으니
마치 콜럼버스의 항해와도 같았을 것이다.
내 인생이 그리고 가족까지 걱정해야 하는데
전쟁 중에서 꼭 영웅은 나타나듯이
인생사도 결국 업적을 내는 사람이 생겨난다.
과거에는 성실함이 더욱 무기였다.
현재는 성실하다고 한들 내가 가진 것이 없다면
선뜻 외상을 해주는 사람은 없다.
특히 도시에서는 더더욱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.
과거에 희로애락을 다 겪고
수 많은 역경을 이겨낸 사람은
결국 어떠한 고난에도 승리를 쟁취한다.
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던
사례를 통해 성공한 사람의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.
지금 시대 상황에는 어려운 부분이지만
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한다는 것은
우리가 알 수 없는 미래에 어디서 어떻게
또 다른 기회가 올 지 모르기에
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.
우리가 제2의 오완수 회장이 될 수는 없지만
한 분야에 네임드는 될 수 있지 않을까
'모든 독서의 기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서평] 카피책 -정철 (블랙피쉬) 카피바이블 카피라이터의 글쓰기 (0) | 2023.05.30 |
---|---|
[서평] 콜드 스타트 - 앤드루 첸 지음/홍경탁 옮김 (알에이치코리아) (0) | 2023.05.22 |
[도서리뷰] 상사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너에게누구와 일해도 나의 커리어를 지키는 매니징 업 기술_위즈덤 하우스 (0) | 2023.05.12 |
[책 리뷰] 챗GPT & AI 31가지 실전 활용 - 앤써북 (0) | 2023.05.12 |
나는 건물 없이 월세 받는다. 출판사 치읓 (강영식) (0) | 2023.05.07 |
댓글